작년의 치료캠프 때는 아이들과 함께 동행해서

강의시간이나 밤에 잠 자기가 많이 불편했던 것을

고려하여 이번 캠프에는 입소자 가족의 도움과 아이돌봄을

적극활용하여 분리 보육을 부탁드렸고

낯가림이나 여러가지 상황이 좋지않은 몇명의 아이만 동행하였습니다.

칼라코드에 대한 강의시간을 갖고 색칠로 자신의 심리와 미래의 마음자세를

해석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색과 감성코드를 알아보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저녁식사 후 바베큐 파티로

그 동안의 식욕과 스트레스를 잠재우는 힐링 타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