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에 들락들락했지만 오늘새벽에야 여기를봤네요

제가 7월달쯤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미혼모시설이나 아동위탁소물어봤더니

창원시청으로 전화하라드라고요

창원시청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여기저기 전화돌리고 한참기달리고하더니

아름다운가게 전화번호를 갈켜주시던데...

그래서 신생아아이용품 기저귀 흔들침대 분유등 그냥 까페에 엄마들한테드림거든요

지금은 보행기와 수유큐션 아기옷옷몇가지와 임부복등  박스에 쌓아놓구

아름다운가게에 직접 가져다줄려니 시간이없어서 계속못갔어요

아이한테도 안쓰는물건 잘사용했다 필요한친구한테주는거다 인식시켜줄려고

평일은 아빠가 늦게오고 토욜도 아빠가 일을하셔서요 일욜은 아름다운가게가

문을 닫더라구요

 미리 알았더라면 요기에 갖다드렸을텐데....넘 아쉬워요

창원진해마산 근교에 시설이있는지 시청에 문의까지했었는데..ㅠ ㅠ

말이 너무길어졌죠

보행기와 수유쿠션도 가능한지 여쭤봐요